데이터베이스 아키텍처 | WEB 3계층 - WAS - DBMS

데이터베이스 아키텍처 | WEB 3계층 - WAS - DBMS

 

 

'가맹점에서는 웹서버를 통해 확인하며 WAS와 미들웨어를 통해 우리 측 서버에 로그 기록을 남긴다'

라는 오늘의 배움 덕분에, 새삼스레 공부하고 기록하는 데이터베이스 아키텍처

 

DBMS 아키텍처 발전 단계

1. Stand - alone 

: 1980년대까지 널리 이용된 형태로, 네트워크 접속없이 데이터베이스만으로 시스템을 운용했다.

구축 과정이 간단해 소규모 작업 및 테스트가 용이했으며, 네트워크 연결이 불가해 비교적 높은 보안성을 나타냈다.

그러나, 물리적으로 떨어진 장소에서 접근이 불가하고, 복수 사용자 접근이 불가했다.

또한, 서버가 1대로 낮은 가용성과 성능 개선 여지가 부족해 확정성이 낮았다.

 

2. 클라이언트 / 서버 단계 

: 1990~ 2000년까지는 클라이언트와 서버로 계층을 분리했다.

상호 네트워크 연결을 통한 복수 사용자가 동시에 사용 가능한 클라이언트- 서버 데이터베이스 형태로, DB 서버 한 대에 복수 사용자가 접속하는 구성이 주를 이루어 원격지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인터넷 환경 접속 시 보안 위험 발생하며, 각각의 사용자 PC에서 애플리케이션 설치 사용으로 수정 및 배포의 어려움이 있다.

 

2000년대 이후, 현재는 WEB - WAS - DBMS로 이어지는 WEB3 계층의 활용이 대부분(서버리스 경우 제외)

3. Web3 계층

: 애플리케이션을 WAS 서버에서 관리하고, 시스템을 3가지 계층의 조합[WEB - WAS - DBMS]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Web3 계층의 장점

- 직접적인 접속 요청을 웹서버 계층에 한정해 보안이 향상된다.

- 애플리케이션 계층에 비즈니스 로직이 집중되어 관리가 수월해지고 비용이 절감된다.

 

Web3 계층의 단점

- 이전 방식인 Stand Alone 및 클라이언트/서버 방식에 비해 크게 단점이 존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