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네트워크 | 네트워크 입문자에게 추천

모두의 네트워크 10일 만에 배우는 네트워크 기초

| 즐거운 프로그래밍 경험 | 길벗

 

 

귀여운 일러스트 그림과 함께 익히는 깊디 깊은 네트워크의 구조!

마냥 깊을 것만 같아 두렸웠던 컴퓨터 네트워크 세계가

<모두의네트워크> 책과 10일 동안 함께하니
이제 훨씬 가깝게 느껴진다.

(지난 10일 동안, 매일 한 페이지 이상 책 읽기 챌린지를 진행한 터)


사실 소문난 컴맹으로서, IT 입문 후 프로그래밍을 비롯해,

네트워크의 개념 등 기본 CS 지식을 익히기 위해

여러 노력을 나름대로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웠던 네트워크..

막연한 두려움으로 ‘해야지, 공부해야지’ 생각만 가득했던

“네트워크 구조”를 <모두의네트워크> 책 덕분에 한 발짝 아니 이상 가까이 다가선 느낌이다.

 

귀여운 그림에 걸맞는 이해하기 쉬운 설명 덕분에

네트워크에 대한 기본 개념과 이해도가 훨씬 높아졌다.

 

▶‘OSI 7계층’, ▶‘IP’, ▶‘라우터와 허브 스위치’  등

한 두번 들어봄직한 단어들도 이제 더 이상 마냥 생소한 단어가 아니게 되었다.

 

📌 각 단원마다 중요 개념 복습하기 파트

 

덕분에  내가 제대로 이해했는지 정리하기에도 아주 좋다 👍

패킷과, LAN, WAN 부터 시작해 10일간 매일 <모두의네트워크>를 읽으며

어느새 네트워크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사라진 것이 분명하다.

 

더 나아가 네트워크에 대한 자신감이 뿜뿜! 

 

📌 (데이터를) 패킷 단위로 작게 보내는 이유 ?

 

큰 데이터 그대로 보내면 단위 시간당 전송량이 커져,

다른 흐름을 방해할 수도 있기에 작은 패킷 단위로 데이터를 전송한다. 

→ 승용차만 다니는 도로는 원할한 흐름을 보이나,

큰 트럭이 많을 경우 상대적으로 교통 정체가 일어난다!

 

이렇게 일상에서 마주하는 예시로 덧붙여 설명해주는 흐름과 방식 덕분에

네트워크 전반적인 구조 이해가 쏙쏙 되는 장점을 가진 책

▶ 네트워크 기초를 익히고 싶은 사람,
▶네트워크가 너무 어려운 모든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모두의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