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S] 너 이름이 뭐니, ip가 궁금해 Domain Name Service

[DNS] 너 이름이 뭐니, ip가 궁금해 Domain Name Service

DNS란| Domain Name Service

jjungslife.tistory.com/

이라는 인터넷 링크는 영어 알파벳과 . 으로 구성되어 보이지만, 사실은 숫자로 이루어진 고유한 주소를 가지고 있다.

Jann's World

그런데 숫자로 이루어진 본래의 주소는 길을 잃기 쉬우므로 (사람들이 기억하기 어렵다고 할까나)
영어로 구성된 흔히 우리가 URL이라 부르는 주소를 사용해 웹페이지 등에 접속하게 된다.

www.google.com 엔터를 누르면 구글 홈페이지 접속 되는데,
본래의 주소(1.0.0.0 등)  ip로 연결해주는 것을 DNS라고 할 수 있다.

- www.google.com 접속시 TCP/IP 연결 되야 하는데,
이 때, DNS가 구글 접속 할수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갖고 있어 구글 연결 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인 것이다.

- URL 주소에서 맨 뒤가 가장 큰 개념(com)으로,  www는 goolgle 안에, google은 com 안에 속한다.
- www < google < com
1).  www : Host Name
2). google.com : Domain Name/ 도메인네임

- DNS Cache

: DNS에 일부 ip나 domain name 을 저장해 놓고, 재접속 할 경우 저장된 정보를 기준으로 해당 정보를 알려준다.
즉, 유효 시간 내에 캐시 정보로 바로 접속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 PC 내 host(파일) 설정을 통해, DSN cache 통하지 않고, 연결 될 수 있다. (DNS 질의 X)
[ URL 접속이 어려운 경우, PC 내 host 파일에 ip 입력 ㅡ> 해당 정보로 접속 ]

- Root DNS

: Root DNS는 DNS의 DNS로 전세계 13대가 존재한다. (iana.org에서 확인)

- 올바르지 않은 DNS(DNS 해킹 등의 끔찍한 상황)로 인해 올바르지 않은 주소로 접속되거나 아예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에 DSN에는 보다 강력한 보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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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임)
개인적으로 얼마 전, 회사에서 DNS 설정 관련한 이슈가 발생해 며칠 동안 많은 구성원이(고객사로부터) 애를 먹었다.
DNS가 중요하다고 알고는 있었지만, 새삼스레 업무에서 DNS 문제를 마주하니 정말 난감했다.

해당 이슈는 DNS 업체를 변경하는 와중에 일어난 이슈로, 우리는 원복을 완료한 상태인데 ISP에 따라 반영이 늦어졌던 것으로 보였다.(LG이용자는 비교적 빠르게 접속 원활했으나, KT, SKT는 밤 늦게까지 접속이 어려웠다)

DNS 설정을 할 수 있는 호스트파일, DNS 캐시 등 낯설었던 단어들이 역시 몸소 (욕 먹으며;) 접하니 머릿 속에 더 잘 정리가 되는 느낌적인 느낌!

** 결론적으로 DNS 문제 시, 인터넷 멈추고 접속이 안되기에 아주 매우 짱짱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