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산업의 최근 트렌드, 마이데이터 MyData
마이데이터
: 여러 군데 흩어져 있는 개인의 신용정보를 한 곳에 모아 보여주는 데이터
- 데이터를 기반으로 재무 현황, 소비 습관 등을 분석해 금융상품 추천, 자산관리, 신용 관리 등의 서비스 지원
- 개인의 데이터에 대하여 개인이 권리를 가지고, 개인이 원하는 방식으로 데이터 수집 및 관리, 제공, 처리 하는 것
마이데이터 도입 배경
: 데이터 3법 (개인정보보호법, 신용정보법, 정보통신망법) 시행과 함께 정보 주체의 권리를 강화하는
세계적 움직임을 기반으로 오픈 뱅킹과 함께 주요 산업 전반에 걸친 도입 확대
- 데이터 시장이 2026년 약 36조원 이상 성장 예상하며, 산업 전반에 걸친 개인정보 활용 허용
- 이전에는 데이터 수집 활용이 기관 → 개인이 데이터에 대한 권리를 가짐
마이데이터 도입 과정
: 예비허가 - 본허가를 거쳐 마이데이터 사업 인허가 (오픈 뱅킹보다는 조금 더 까다로움)
- 현재 약 55여개 사업체에서 허가 이후 서비스 시행 중
서비스 시행 전 정부 /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마이데이터 실증과제
18’ : 금융, 통신 분야
19’ : 의료, 금융, 에너지, 유통, 기타
20’ : 의료(건강검진 기반 건강 관리), 금융(모빌리티와 금융 결합), 공공, 생활, 소상공인, 교통
공공 마이데이터
: 정보 주체의 동의 하에 행정, 공공기관이 보유한 본인 행정정보를 금융거래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
: 금융 거래보다 수월하게 개인의 데이터 활용 가능하며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추천, 제공하는 것으로
지난해 2월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고, 지난해 12월 본격 서비스가 시행 중
- 납세증명서, 4대보험납부증명서 등의 증명
의료 마이데이터
: 의료 기관 진료 정보(진료기록, 검사결과, 약물처방 등)와 개인 건강 정보 등의 의료 데이터를 한 곳에 통합적으로 저장과 관리할 수 있도록 현재 논의 중
- 민, 관이 함께 디지털헬스케어 특별위원회 구성해 의료법 개정
→ 마이헬스웨이 (보건의료 마이테이더 플랫폼 구성 계획)
금융 마이데이터
: 2021년 12월 시범서비스 운영, 2022년 1월1일부터 전면 시행
→ 은행, 보험, 금융투자(주식, 펀드), 여신, 전자금융(페이, 선불충전금), 통신, 공공 : 약 630여개
- 자산관리 서비스, 비금융/생활 서비스 등
- 추후 업권 특화 서비스 ( 세무관리, 가맹점 단골고객 관리 등) 등 다양한 산업에 활용
금융 마이데이터 활용 - 예시 교보생명 Peach 서비스
- 자산규모에 맞는 보험플래닝 : 고객 자산 관리를 돕고, 경제 규모에 맞는 보험 제안
- 보험으로 신용 올리기
- 건강데이터 기반 보장자산 준비
핀테크 산업의 최근 트렌드, 블록체인 Block Chain
블록체인 Block Chain
: 블록(Block)에 일정 시간 동안 확정된 거래 내역이 담기고, 체인(Chain)으로 연결되어 구성된다.
화폐 혁명을 넘어 인터넷 혁명으로 이어질 것이다 - ARK Investment
디지털 자산 / 가상 자산
: 비트코인을 비롯한 STO, NFT 등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화된 자산을 통칭
- 전통 자산을 벤치마킹하여 디지털화하여 보완하며 급속도로 발전
- 현금을 대체하는 디지털 세상의 아이템으로, 전통 실물 자산의 디지털화의 암호화폐로
데이터 관리의 성격도 지닐 수 있다.
디파이(DeFi) - 탈중앙 금융
: 디지털 자산의 특징으로 가장 효율적인 금융 서비스를 위해 철저히 계약된 프로그래밍으로만 움직이는 시스템
- 전통 금융 시스템(TradFi)을 완벽히 대체하는 것이 최종 목표
VS 중앙 금융
: 원화, 달러 등이 해당
- 유지, 보수 등의 관리 비용 반영
- 은행의 예대 마진
*전통적인 자산과 디지털 자산의 가장 큰 차이 : 금융을 만드는 수단의 차이
NFT 대체불가토큰
: 대체 불가능한 창작물(그림, 영상, 소리)과 디지털 자산(토큰)을 결합한 것
- 희귀 품목에 대한 소유 욕구가 디지털 시대에 맞게 새로이 진화한 현상으로
디지털 아트에 접목된 NFT 예시로 크립토펑크, 비플의 The First 5000 Days 등의 예시
STO 증권형토큰 (Security Token Offering)
: 주식과 디지털 자산을 결합한 증권형 토큰(STO)으로 부동산, 미술품 등의 실물 자산을 기반으로 가상 자산을 발행
- 예탁결제원은 STO 플랫폼 구축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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