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모델링] 관계와 페어링 특징

[데이터 모델링] 관계와 페어링 특징

 

데이터 모델링에서 관계(Relationship)란?

관계를 사전적으로 정의하면 상호 연관성이 있는 상태로 데이터 모델링에서는

“엔터티의 인스턴스 사이의 논리적인 연관성으로서 존재의 형태로서나 행위로서 서로에게 연관성이 부여된 상태”이다.

 

 

관계의 패어링(Relationship Paring)이란?

각각의 엔터티의 인스턴스들은 자신이 관련된 인스턴스들과 관계의 어커런스로 참여하는 형태를 관계 패어링이라 한다.

즉, 인스턴스간의 개별적 관계가 있는 경우 페어링이라 하고, 이 집합을 논리적 표현한 것을 관계로 칭한다.

 

관계의 분류

1) 존재에 의한 관계 예). 부서 - 사원

2) 행위에 의한 관계 예) 고객- 주문

 

관계의 표기법

1) 관계명(Membership) : 엔터티가 관계에 참여하는 형태로 관계의 이름

2) 관계차수(Cardinality) : 1:1, 1:M, M:N

3) 관계선택사양(Optionality) : 필수관계, 선택관계

 

관계의 정의를 위한 체크사항

- 두 개의 엔터티 사이에 관심있는 연관 규칙이 존재하는가?

- 두 개의 엔터티 사이에 정보의 조합이 발생되는가?

- 업무기술서, 장표에 관계연결에 대한 규칙이 서술되어 있는가?

- 업무기술서, 장표에 관계연결을 가능하게 하는 동사(Verb)가 있는가?

 

데이터모델 관계 읽기

- 기준(Source) 엔터티를 한 개(One) 또는 각(Each)으로 읽는다.

- 대상(Target) 엔터티의 관계참여도 즉 개수(하나, 하나 이상)를 읽는다.

- 관계 선택 사양과 관계명을 읽는다.